한국 근현대사 115년 ①암흑의 시대 - 일제강점기 (191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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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의 시대 - 일제강점기 (1910~1945)

일제강점 초기 (1910~1919)

-  1910년 - 토지 조사 사업 시작. 일제, 조선 총독부 설치

-  1914년 - 대한광복군 정부 수립

 

"나라를 잃은 절망, 그러나 꺾이지 않는 의지"
1910년 8월 29일, 한일강제병합조약으로 대한제국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정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 무단통치의 폭압

조선 총독부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식민 통치 기구이다.
36년간 사실상 한반도의 정부 노릇을 했으며,
민족 정기를 말살하고 조선인을 탄압하는 정치를 폈다.

* 토지조사사업: 농민들의 토지를 합법적으로 빼앗는 수법( 1910년부터 1918년까지, 한반도의 토지에 대해 조사한 일이다. 식민 지배에 알맞게 토지 제도를 바꾸고 지세 수입을 늘릴 목적으로 시행했다.)

 

* 회사령: 조선인의 경제활동을 철저히 통제 (조선에서  회사를 설립할 경우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한 조령(條令)이다. 1910년 12월 29일 조선총독부 제령 13호로 공포되어 3일 후인 191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고 1920년 3월 31일까지 존속하였다.표면상의 명분은 조선인은 회사 경영 경험이 부족하여 사기를 당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었으나, 한국사학계에서는 조선 자본과 기업의 성장 억제를 위한 정책이라는 해석이 주류이다.)

 

* 언론 탄압: 신문, 잡지 발행 금지(행정처분, 사법처분 등)로 사상 통제

 

* 교육 왜곡: 일본어 강요와 우리 역사 말살

 

💪 저항의 불꽃들

* 신민회: 안창호, 이승훈 등이 조직한 비밀결사

 

 

 

 

 

* 독립군 기지 건설: 간도, 연해주 등지에서 무력투쟁 준비

 

* 애국계몽운동: 교육을 통한 실력양성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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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과 민족의 각성 (1919~1931)

- 1919년 - 3 · 1 운동 일어남.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대한민국 임시 정부, 파리 강화 회의에 김규식 파견

- 1920년 - 독립군 연합 부대, 봉오동 전투에서 승리. 김좌진 · 홍범도, 청산리 대첩에서 승리

- 1921년 - 조선어 연구회 설립

- 1923년 - 방정환, ‘어린이날’ 만듦

- 1926년 - 6 · 10 만세 운동 일어남

- 1927년 - 신간회 활동 시작

- 1929년 - 광주 학생 항일 운동 일어남

- 1930년 - 조선 총독부, 신사 참배 강요

 

 

"만세소리가 울려퍼진 날, 세계가 우리를 주목했다"
1919년 3월 1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평화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 3.1운동의 위력

 

 

 

전국 확산 : 2개월간 200만명 참여, 1500여 차례 시위

해외 연대 : 중국, 러시아, 미주 지역까지 만세운동 확산

여성 참여 : 유관순 등 여학생들의 적극적인 항일운동

종교 연합 : 천도교, 기독교, 불교가 하나로 뭉침

 

🏛️ 임시정부 수립

 

 

상하이 임시정부: 이승만 초대 대통령, 이동휘 국무총리

독립선언서: "우리는 자주독립의 정당한 권리를 가진 민족"

외교독립론 vs 무력투쟁론: 다양한 독립 노선의 경쟁

 

 

📚 문화통치의 이중성

 

표면적 온건책: 언론 허용, 교육 확대 (하지만 모두 통제 하에)

경제 수탈 강화: 산미증식계획으로 쌀 수탈 본격화

민족분열책: 친일파 양성으로 민족 내부 분열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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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말살정책 (1931~1945)

-  1932년 - 이봉창, 도쿄 경시청 앞에서 의거. 윤봉길,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의거

-  1934년 - 한글 맞춤법 통일안 만듦

-  1936년 - 손기정,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우승

-  1938년 - 조선 총독부, 한글 교육 금지. 민족 말살 정책 시작

-  1940년 - 조선 총독부, 창씨개명 실시. 한국광복군 창설

-   1943년 - 조선 총독부, 징병제 실시. 카이로 선언에서 한국 독립 약속

-  1944년 - 조선 건국 동맹 결성

-  1945년 - 포츠담 회담에서 한반도 문제 논의. 8 · 15 광복.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 결성

 

 

"민족 생존의 마지막 고비, 그러나 해방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 만주사변과 중일전쟁

 

 

 

 

만주 독립군 : 청산리대첩(1920), 청산리대첩의 김좌진 장군

한인 애국단 : 이봉창, 윤봉길의 의거로 세계에 조선 독립의지 알림

조선의용대 : 중국 관내에서 항일무장투쟁

 

 

💀 민족말살정책

 

 

 

황국신민화: "내선일체"라는 미명 하에 조선인의 일본인화 강요

창씨개명: 우리 이름까지 빼앗으려 한 악랄한 정책(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의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도록 강요한 일이다.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면 ‘불령선인’이라고 부르며 여러 가지 불이익을 주었다.)

신사참배: 종교의 자유마저 짓밟은 황민화 정책

조선어 사용 금지: 학교에서 우리말 사용시 처벌

 

 

👷‍♂️ 전시 수탈

 

징용: 강제로 일본과 사할린 등지로 끌려간 노동자들

정신대: 어린 소녀들까지 강제로 끌고 간 반인륜적 범죄

물자 수탈: 금속류 공출로 숟가락, 젓가락까지 빼앗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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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편 : "해방과 분단의 비극"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