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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융성기 (1450~1608)
문종 (재위 1450~1452) -2년재위
"2년의 짧은 재위, 하지만 아버지의 뜻을 이은 현명한 왕"
세종의 큰아들로 학문을 사랑했지만 안타깝게 요절했습니다.
- 세종의 정책 계승: 아버지의 문화정책을 그대로 이어받음
- 집현전 보호: 학자들을 아끼고 학문 발전에 힘씀
단종 (재위 1452~1455) - 3년재위
"12세 어린 왕의 비극적 운명"
조선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왕 중 하나입니다.
- 계유정난: 수양대군(세조)에 의해 왕위를 빼앗김
- 충신들의 희생: 사육신, 생육신 등이 목숨을 걸고 충성
세조 (재위 1455~1468) - 13년재위
"조카의 왕위를 찬탈했지만 강력한 개혁을 단행한 왕"
왕위 찬탈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지만, 실질적인 개혁 업적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직전법 실시: 토지제도 개혁으로 국가 재정 안정
- 경국대전 편찬 시작: 조선의 기본 법전 제작 착수
- 불교 진흥: 억불정책에서 벗어나 종교 포용정책
성종 (재위 1469~1494) - 25년재위
"조선 법제의 완성자, 문화의 황금기를 연 왕"
조선 전기 최고의 치세를 이룬 성군으로 평가받습니다.
- 경국대전 완성: 조선의 기본 법전 완성 (1485년)
- 홍문관 설치: 최고 학술기관으로 문신 양성
- 동국통감 편찬: 우리나라 역사서 완성
- 악학궤범: 음악 이론서 편찬
연산군 (재위 1494~1506) - 12년재위
"조선 최악의 폭군? 아니면 시대의 희생양?"
폭군으로 유명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또 다른 면이 있습니다.
- 무위정치: 초기에는 어머니 윤씨의 복권을 위해 노력
- 갑자사화, 무오사화: 신하들과의 갈등으로 대규모 숙청
- 기생 장녹수: 사치와 향락에 빠져 민심 이반
중종 (재위 1506~1544) - 38년재위
"반정으로 즉위한 왕, 조광조와의 만남과 이별"
- 중종반정: 연산군을 몰아내고 즉위
- 조광조 등용: 개혁 정치 시도 (하지만 기묘사화로 실패)
- 향약 실시: 지방자치 제도 도입
- 소격서 혁파: 도교 기관 폐지로 유교 정치 강화
선조 (재위 1567~1608) - 41년재위
"임진왜란을 겪은 비운의 왕"
조선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겪은 왕입니다.
- 임진왜란 극복: 7년간의 전쟁을 버텨내며 나라를 지킴
- 이순신 등용: 위대한 장군을 발탁해 나라를 구함
- 의병활동 지원: 전국민적 저항운동 조직
- 명군 지원 요청: 외교를 통한 전쟁 해결 모색
☞ 다음편 "정치안정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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